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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느님의 종 홍용호 주교와 동료 80위 현장조사 시작 인쇄하기
이름 관리자
2019-03-06 09:14:19 | 조회 : 757
[사진]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현장조사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


하느님의 종 홍용호 주교와 동료 80위 현장조사 시작



주교회의 시복시성주교특별위원회(위원장 유흥식 주교)는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근현대 신앙의 증인 81위) 현장조사를 2019년 2월 26-28일(화-목) 서울대교구 일대에서 실시했다. ‘현장조사’는 시복 재판(=국내 예비심사) 관여자들이 후보자들의 활동 장소, 순교지, 유적지 등을 직접 방문해 자료를 수집하고 검증하는 작업이다.


시복 법정 제11회기로 진행된 이번 현장조사에서는 하느님의 종 81위 가운데 서울대교구와 평양교구 출신 성직자와 평신도, 서울에서 활동하다 한국전쟁 때 목숨을 잃은 선교사와 수도자 등 37위와 관련한 검증이 이뤄졌다. 재판 관여자로는 재판관 유흥식 주교, 재판관 대리 박선용 신부, 검찰관 이정주 신부, 청원인 류한영 신부, 공증관 장후남 씨가 참여했다. 제11회기 개정식에는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과 유경촌·정순택·손희송 보좌주교, 현장조사 서울대교구 담당자로는 교구 사무처장 홍근표 신부, 한국교회사연구소장 조한건 신부가 배석했으며, 조한건 신부와 한국교회사연구소 실무진이 3일간의 조사를 함께했다.


81위에 관한 현장조사는 7월까지 전국 교구를 순회하며 모두 9차례(제11-19회기) 이어질 예정이다. 그 뒤에는 수집된 자료들을 검증하는 기나긴 과정이 기다리고 있다. 근현대 자료들은 새로 발굴된 것들이 많아 국내 예비심사 종료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예비심사의 모든 법정 조사 기록은 법정 종료와 함께 교황청 시성성에 제출하게 된다.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시복 법정 제11회기(서울대교구 현장조사) 개정식이 2019년 2월 26일 오전 10시 서울대교구청에서 열렸다.



 

▲조사단이 초대 교황사절 하느님의 종 패트릭 번 주교(메리놀외방선교회 출신) 현장조사를 위해 26일 오전 서울 궁정동 주한교황청대사관을 방문,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왼쪽), 메리놀외방선교회 한국지부장 함제도 신부(오른쪽)와 만나고 있다. 마침 이날 주한 교황대사 임명 1주년을 맞이한 슈에레브 대주교는 번 주교의 사진(탁자 위)을 대사관 성당 제의실에 걸어두고 매일 아침 기억한다면서, 자신은 South Korea만이 아닌 Korea의 교황대사이기에 번 주교를 멘토로 여긴다고 했다. 함 신부는 본인의 인도적 대북지원 활동이 번 주교를 본받는 일이라고 말했다.







▲조사단이 서울 용산성당에 있는 용산 성직자 묘지를 찾아 하느님의 종 김선영 요셉 신부의 무덤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김 신부는 중국 하얼빈의 동포 마을(선목촌 부가전성당)에서 사목하던 중 1951년 10월 9일 체포되어 15년간 옥살이를 했고, 석방된 뒤에도 흑룡강성의 강제수용소에서 생활하다 1974년 2월 14일 수감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었다. 그의 유해는 1987년 국내로 돌아와 5월 11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대성당에서 김수환 추기경 주례로 장례미사가 봉헌된 뒤 여기 안장되었다.






▲조사단이 26일 오후 명동대성당 뒤편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 역사전시관을 찾아 하느님의 종 김정자 안젤라 수녀, 김정숙 마리안나 수녀, 베아트릭스 수녀의 기록을 열람하고 있다. 81위 중에는 베아트릭스 수녀를 비롯한 외국 선교사, 수도자들도 많은데, 그 가운데 상당수는 ‘죽음의 행진’(1950년 유럽 출신 선교사들이 북한 인민군에게 체포되어 서울, 평양을 거쳐 만포에서 중강진까지 끌려간 사건) 중에 살해되거나 병으로 목숨을 잃었다.





▲27일 오전 서울 가르멜 여자수도원을 방문한 조사단이 수도원의 특별 허가를 받아, 하느님의 종 마리 메히틸드 수녀를 기리며 봉쇄구역에 심은 소나무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 가르멜 여자수도원은 1940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에 혜화동에 세워졌다. 1950년 3월 25일 설립 10주년을 맞은 수녀들은 초대 원장 마리 메히틸드 수녀를 비롯한 설립자 5인을 기리며 나무 5그루를 심었는데, 3개월 뒤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7월 15일 설립자 가운데 4인이 체포되어 ‘죽음의 행진’을 겪었으며, 2인(마리 메히틸드 수녀, 테레즈 수녀)은 병사하고 나머지 2인은 살아 돌아와 증언록을 남겼다(‘귀양의 애가’). 나무들은 1963년 수도원이 수유동으로 이전할 때 같이 옮겨 심어졌다.





▲서울 가르멜 여자수도원에 전시된 하느님의 종 테레즈 수녀의 유물과 사진들.







▲조사단이 28일 오전에 방문한 서울 도림동성당(구 영등포성당)은 하느님의 종 이현종 야고보 신부와 서봉구 마리노 형제가 피살된 곳이다. 1950년 7월 당시 본당 보좌 이현종 신부와 복사 서봉구 형제는 남서쪽으로 피난 가던 중, 마을에 남은 신자들과 함께하고자 미사경본을 챙겨 들고 성당에 돌아왔다가 인민군에게 총살당했다. 두 사람을 기리는 경당 겸 순교기념관이 성당 구내에 세워져 2018년에 축복되었다. 아래 사진 제단 왼쪽으로 서봉구 형제가 날마다 치던 종이 보인다.



조사단이 28일 오후 서울 중림동 약현성당 전시관의 김선영 신부 전시실에서 김 신부의 방계 후손들과 면담하고 있다.




* 출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누리집 소식란

http://www.cbck.or.kr/bbs/bbs_read.asp?board_id=k1200&bid=1301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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